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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초·중·고 전 학교 휴교조치…180mm 쏟아져 부산 곳곳 침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1 10:01
2017년 9월 11일 10시 01분
입력
2017-09-11 09:57
2017년 9월 11일 09시 5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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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초·중·고 전 학교 휴교조치…180mm 쏟아져 부산 곳곳 침수/부산 시내버스 바닥에 물이 들어찬 모습. 트위터 캡처.
부산에 11일 오전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치원과 초·중·고가 모두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부산시교육청은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해 교육감 지시로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 고등학교 146곳에 대해 이날 하루 휴업하도록 조치 했다.
시 교육청은 애초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으나 폭우의 기세가 꺾이질 않자, 교육청 차원에서 부산 모든 학교의 휴업을 결정했다.
부산에는 오전 9시20분 현재 누적 강수량 180.7mm의 폭우가 쏟아졌다.
부산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50분 부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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