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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E형 간염 소시지, 국내산 전수조사도 필요…촛불 다시 들어야 하는 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5 10:46
2017년 8월 25일 10시 46분
입력
2017-08-25 10:40
2017년 8월 2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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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소시지 파문
사진=‘간염 소시지’ 신동욱 총재 소셜미디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5일 유럽의 ‘간염 소시지’ 파문을 두고 “국내산 소시지도 전수조사 필요한 꼴”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간염 소시지 파문, 안심하고 먹을 게 없는 꼴이고 살충제 계란 세균 초밥 등 이쯤 되면 문재인 재앙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산 소시지도 전수조사가 필요한 꼴이고 일본산 해산물도 전수조사가 필요한 꼴”이라며 “제2의 광우병 사태 꼴이고 촛불 다시 들어야 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최근 유럽에서 햄과 소시지로 인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했다는 정보에 따라 수입·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언론들은 영국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는 원인이 수입산 돼지고기와 이를 가공한 육가공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E형 간염 바이러스는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되고 옮기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특히 영국의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이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입한 돼지고기로 만들어 판매 중인 소시지와 햄이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네덜란드와 독일은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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