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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무 졸려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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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5:06
2017년 7월 27일 05시 06분
입력
2017-07-27 03:00
2017년 7월 27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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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열린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사자소학을 배우다 졸음을 참지 못하고 하품을 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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