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망고식스’강훈 사망…대표자 없어 KH컴퍼니 회생절차 어떻게 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5 16:27
2017년 7월 25일 16시 27분
입력
2017-07-25 14:02
2017년 7월 25일 14시 0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망고식스를 만든 강훈(49) KH컴퍼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25일 예정됐던 회생 절차 대표자 심문기일이 연기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부장판사 이진웅)는 이날 오전 10시30분과 오전 11시에 KH컴퍼니 대표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 대표가 전날 오후 5시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후임 대표가 선정될 때까지 심문기일을 뒤로 미루기로 했다.
대표자 심문기일은 재판부가 회사 대표에게 향후 계획 및 회사 재산 상황 등을 질문하고 점검하는 절차다.
법원 관계자는 “대표자 심문은 정관 등에 따라 이전되는 후임 대표자를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의 사망이 회생 절차에 직접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 관계자는 “개인이라면 절차가 종료되겠지만 법인에 대한 회생절차이기 때문에 절차 진행은 그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법왜곡죄, 판결 불만 품은 이에 무기 주는 것” 진보 법관들도 반대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