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 ‘플라잉’ 11일부터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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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대표 공연인 ‘플라잉’이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펼쳐진다. 2011년 경주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제작된 플라잉은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관람객 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잉은 체조 국가대표 출신을 비롯해 배우 10여 명이 신라 화랑과 도깨비를 주제로 75분 동안 대사 없이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 최철기 총감독은 “과천 공연은 지방에서 시작된 문화공연이 수도권으로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경주문화엑스포#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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