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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18 유공자 식당서 ‘8000원짜리 비빔밥’ 오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1:50
2017년 5월 22일 11시 50분
입력
2017-05-19 08:49
2017년 5월 19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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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8일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문 대통령이 점심 식사를 하고 간 곳’이라는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 대통령은 한 식당 앞에서 손을 들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이 식사를 한 장소는 광주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화랑궁회관’으로, 해당 식당은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5·18 단체 관계자들과 소박한 점심 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8000원 짜리 육회비빔밥을 선택했다. 식당 골목길에는 문 대통령을 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행보를) 광주시민들이 굉장히 감동스럽게 받아들였다”며 “광주와 호남의 바람이 그렇게 큰 것이 아니라, 광주 정신을 제대로 이해해주는 것임을 분명히 느꼈다”고 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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