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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산불진화 헬기 비상착륙 “연기로 시야 가려져 고압선 피하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9 01:25
2017년 5월 9일 01시 25분
입력
2017-05-08 13:41
2017년 5월 8일 13시 4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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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8일 출동했던 산림청 소속 헬기 한 대가 불시착하면서 탑승 정비사가 숨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을 진화 중이던 산림항공본부 소속 KA32로 대형헬기가 이날 오전 11시48분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하천변에 비상착륙했다.
헬기에는 조종사 문모씨와 부조종사 박모씨, 정비사 조모(47)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이가운데 조씨가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을 하며 삼척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40여분 후 숨졌다.
나머지 두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연기로 앞이 안 보이던 도중 고압선이 보여 피하다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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