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놀러가도 ‘소중한 한 표’ 행사해달라” 사전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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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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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정당 소셜미디어
사진=바른정당 소셜미디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바른정당은 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유담 양과 함께 하는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24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담 씨는 ‘놀러가서 투표하자’는 피켓을 들고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 기간이다”며 “전국 어디서든 투표 가능하니까 놀러 가셔도 국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는 기호 4번 유승민. 감사합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1994년생인 유담 씨는 현재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유담 씨는 예쁜 외모로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유승민 후보는 딸의 인기 덕에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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