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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 ‘소화장애’ 증상 보여…“구치소 음식 많이 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4 10:09
2017년 4월 4일 10시 09분
입력
2017-04-03 16:20
2017년 4월 3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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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화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배급하는 음식을 많이 남기고 있다. 제공되는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거나 소화 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 당일과 영장실질심사일에도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본인의 식사에 철두철미하게 신경써왔으나 구치소에선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것을 먹어야 한다.
다만 이 외에는 특이 동향 없이 덤덤하게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식사가 끝나면 독방 안에 있는 세면대에서 직접 식판을 씻은 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일 “4일 서울구치소 내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 검찰은 3일 박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출석시키려 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이 심리적 준비 상태 및 경호 문제 등을 이유로 ‘4일 구치소 방문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두세 차례 출장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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