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달빛기행’ 8일부터 10월까지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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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라달빛기행’이 8일 시작된다. 경주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이 1994년부터 시작한 경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3시 경주 서악서원에서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신라달빛기행’을 주제로 전통 차 체험과 문화재 답사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고택음악회와 달빛나들이 등이 이어진다. 신라달빛기행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행사 하루 전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sill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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