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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동물뼈 판정, 김진애 “여러번 가슴이 무너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9 09:03
2017년 3월 29일 09시 03분
입력
2017-03-29 08:31
2017년 3월 29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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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세월호를 선적한 반잠수식 선박에서 발견된 유골이 국과수 감식 결과 ‘동물뼈’로 확인된 가운데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여러 번 가슴이 무너진다”고 탄식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세월호 현장에서 발견된 뼛조각들이 미수습자 유해가 아니라 동물뼈라고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차라리 다행이라 하신다고 한다. 3년을 기다렸는데 더 못 기다리겠냐고, 부디 차분히 세밀하게 작업해달라고. 여러 번 가슴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4시 30분쯤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4~18cm 유골 6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유골은 동물뼈로 확인됐다. 또한 국과수 측은 이 유골을 돼지뼈로 추정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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