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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선적’ 세월호-잭킹바지선 분리 中…1~2시간 내 완전히 물 밖으로 나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5 15:33
2017년 3월 25일 15시 33분
입력
2017-03-25 15:29
2017년 3월 2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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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선 선적
사진=세월호 반잠수선 선적/채널A 캡처
세월호와 연결돼 있던 2척의 잭킹바지선이 1~2시간 후 분리된다. 잭킹바지선 분리 후 세월호를 받치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이 부상하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물 밖으로 나오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오후 2시30분께 잭킹바지선 유압잭에 연결돼 있던 66개의 와이어 분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는 잭킹바지선과 결합된 채 반잠수식 선박 위에 올려진 상태. 잭킹바지선이 분리되면 반잠수선 위에는 세월호만 남게 된다.
이후 반잠수선이 해수면 9m 위로 부상하게 되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세월호는 반잠수선 위에서 3~5일간의 해수 배출 및 방재 작업을 거친 후 87km 떨어진 목포 신항으로 들어간다.
해수부는 반잠수선이 자체 동력이 있어 이동하는 데 하루가 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해, 세월호는 돌발 변수가 없는 한 이르면 이달 28∼29일 목포 신항 앞바다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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