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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신입생 태운 버스 추락사고…운전자 사망 20여 명 중·경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09:44
2017년 2월 23일 09시 44분
입력
2017-02-23 09:23
2017년 2월 2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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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보도화면 캡쳐
경북 구미 소재 금오공대 신입생 44명을 태운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길가 언덕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학생 20여명이 부상했다.
22일 오후 5시45분경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5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학생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로 가던 중이었다.
사고 버스에는 응용수학과, 응용화학과 신입생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A씨가 사망했으며, 탑승 학생 44명 중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제천서울병원과 제천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해 5명가량이 중상을 입고 나머지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금오공대 측은 24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전면 중단하고 23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했다.
이 대학은 총장 선거 기간이어서 현 총장의 직무가 정지된 상황, 총장직무대리를 맡은 교무처장이 보직교수등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대학 측에는 사고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 등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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