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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관고장으로 표류 선박 안전하게 예인
동아일보
입력
2017-02-22 03:00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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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21일 오후 1시 반 전남 신안군 임자도 북서쪽 6km 해상에서 2.5t 요트 R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경은 경비정과 민간해양구조선 덕성호를 급파해 R호 승선원 3명을 구조하고 선체를 30㎞떨어진 송도선착장까지 예인했다.
목포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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