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장시호 오빠 장승호, 청문회 불출석…‘학부모 미팅’ 엽기적 불출석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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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7일 10시 38분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7일 “장시호 오빠 장승호가 ‘학부모 미팅’이라는 엽기적인 청문회 불출석 사유를 댔다”고 맹비난했다.

윤소하 의원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장시호 오빠 장승호가) 베트남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데 학부모와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서 못 온다고 (한다)”면서 “엽기적인 불출석 사유다. 우리가 이걸 확인을 해 봤냐”고 비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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