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2017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 1차 모집 마감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11월 11일 16시 50분


코멘트


㈜아발론교육은 ‘2017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 1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 마감과 동시에 장학혜택 또한 종료된다.


아발론교육 해외 영어캠프·스쿨링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폴에서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7년 10월 현재, 누적 참가인원은 8500여 명이다.


1. [미국] 보스턴 Andover 교육청 스쿨링 (4/8주)
동부의 명문학군인 앤도버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 배정되며 해당 학교 시설 및 커리큘럼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다. 하버드, MIT와 인접해 있고 주말에는 해당 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의 역할로 함께 동행하며 탐방활동을 한다. 캠프 마지막 주에는 워싱턴 D.C., 뉴욕 및 아이비리그 견학을 마치고 귀국한다. 현재 마감이 임박했다.


2.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스쿨링 (4/8주)
아발론 캘리포니아 얼바인 스쿨링은 온화한 날씨, 자유롭고 질서 있는 학습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특징이다. 각 사립학교마다 버디가 배정되어 초기 적응을 도우며, 교직원 및 학부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디즈니랜드 등의 야외탐방활동과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현재 마감이 임박했다.


3. [싱가폴] 싱가폴 STEM 과학캠프 (2주)
STEM(Science, Technology, Entrepreneurship, Math) 전문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싱가폴 STEM 과학캠프는 AI Robotics(인공지능 로봇공학) 및 3D 프린팅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학도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학습하고 모형 자동차 제작에 참여하거나, 상품기획 및 도면제작 후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결과물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는 과정이다. 향후 일상생활에 보편화 될 신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2016년 여름, 국내에 최초로 소개 되었다.


4. [캐나다] 벤쿠버 ESL 캠프 (4주)
아발론 캐나다 벤쿠버 캠프는 영어 기본기 훈련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제한은 없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과목별 ESL 수업과 4대 영역 강화수업, 수학수업이 진행된다. 총 3개의 클래스가 운영되며 본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귀국 전 시애틀 수학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다.


5. [뉴질랜드] 오클랜드 ESOL캠프/스쿨링 (4/8주)
ESOL캠프 혹은 공립학교 스쿨링을 각 4주씩 운영하며 두 프로그램을 결합한 8주 ESOL+스쿨링 형태로 또한 참여 가능하다. 학습강도가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스쿨링을 처음 시도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1~2월은 온화한 여름 날씨이며 자연 친화적인 환경 또한 뉴질랜드 스쿨링의 특징이다. 주말에는 와이웨라 핫풀, 미션베이, 오클랜드 대학교 탐방 등의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아발론교육은 이 외에도 하루 10~12시간 몰입수업이 진행되는 필리핀 필스, 알라방 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아발론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