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주목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10월 31일 13시 41분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는 ‘맹모삼천지교’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교육환경’은 주택 구입 시 실수요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 실제로 자녀의 교육을 위해 여러 번 이사를 감행하는 사례도 적잖이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고등학교 ‘학교 향상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교육열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광주지역에서 교육 환경이 좋다고 소문난 곳의 아파트는 그만큼 미래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아파트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일원에 위치한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주목받는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규모 84㎡ 단일면적 570세대가 공급되는 아파트. 광주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봉선동 일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용산지구 모아엘가가 들어서는 용산도시개발구역은 △대광여고 △대성여고 △동아여고 △설월여고 △문성고 △서석고 △석산고 △동성고 등 다수의 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위치해 있는 봉선동과 이웃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곳이다. 광주남구문예회관, 남구 청소년 수련관 등이 인접해 있어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용산지구 모아엘가는 무등산 조망권과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에코 라이프’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조경특화 공원아파트라는 점,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가 2018년 말 개통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에 대해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며 “채광과 공간활용도 면에서도 우수할뿐더러 광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모아엘가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오는 11월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