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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30 10:55
2016년 10월 30일 10시 55분
입력
2016-10-30 10:43
2016년 10월 30일 10시 4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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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인물정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30일 급거 귀국한 가운데, 최 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67·사법연수원 4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순실씨의 사건을 수임한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대표변호사는 1975년 춘천지검에서 검사를 시작해 대검찰청 공안3과장 직무대리, 법무부 검찰4과장, 서울지검 형사1부장검사 등을 거친 검사 출신 변호사다. 1997년에는 대구지검에서 2·1차장검사를 지냈다.
이경재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 때도 정윤회 씨(61)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 변호사는 30일 오전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곡빌딩 서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 씨가 귀국했음을 알렸다.
변호인은 "최 씨가 검찰의 조사에 적극 응할 예정"이라며 다만 "건강사태가 좋지 않아 건강한 정신과 몸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몸을 회복할 수 있는 하루 정도의 시간을 달라고 검찰 측에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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