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산학협력단의 글로컬비즈니스지원사업단이 외국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글로컬비즈니스지원사업단(단장 박창수 교수)은 13일 대전 컨벤션호텔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12개국, 15개 기업의 대표 및 바이어와 세종·대전·충남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전과 충남지역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의 시장지배력 강화 및 세종시의 주력 산업인 바이오 관련 기업의 제품 마케팅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이다.
박 단장은 “국내외 기업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국내 16개 관련 기업과 말레이시아 전광재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현장 밀착형 컨설팅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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