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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밀꽃밭 거닐며 가을 정취 만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9-05 04:28
2016년 9월 5일 04시 28분
입력
2016-09-05 03:00
2016년 9월 5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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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을 기리는 ‘2016 평창효석문화제’는 11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계속된다.
평창=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메밀꽃
#효석문화마을
#평창효석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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