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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한강변서 숨진 채 발견…차량서 유서 발견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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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10:13
2016년 9월 3일 10시 13분
입력
2016-09-03 10:03
2016년 9월 3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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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제수인 이모씨가 한강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기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50분께 고양시와 서울 강서구 경계인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교량 공사현장의 한 관계자가 이씨의 시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렉서스 승용차 조수석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이 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검안에서 이씨의 시신에 타살 흔적은 없었으며 현재 유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자살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의뢰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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