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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의 문턱’에 고추 말리기
동아일보
입력
2016-08-09 03:00
2016년 8월 9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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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인 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종갓집에서 주민들이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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