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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 더위 피해 다리 밑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06 03:54
2016년 8월 6일 03시 54분
입력
2016-08-06 03:00
2016년 8월 6일 03시 00분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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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한 5일 저녁에도 무더위가 지속되자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남단 다리 아래 그늘로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피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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