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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출근 시간 변경, 안될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31 16:17
2016년 5월 31일 16시 17분
입력
2016-05-31 09:33
2016년 5월 31일 09시 33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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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혼잡한 출근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죠. 실제로 많은 직장인이 출근 시간 변경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44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근전쟁’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이 출근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81.2%로 가장 많았고요. ‘자가용’(9.4%), ‘도보’(7.4%)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42분인데요. 출근시간으로 ‘30분~40분’이 걸린다고 답한 응답자가 27.5%로 가장 많았습니다. ▲40분~60분(24.2%) ▲60분~90분(16.1%) ▲20분 이내(14.8%) ▲20분~30분(14.1%) ▲90분 이상(3.4%)의 순입니다.
출근 시간을 바꾼다면 언제로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는 32.9%가 ‘오전 9시 30분~10시’라고 답했고요. ‘오전 9시~9시 30분’(26.8%), ‘10시 이후’(20.8%) 등의 순으로 일반적인 출근 시간인 9시 보다는 늦은 시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렇다면 출근 시간을 바꾸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출근길 많은 사람들로 인해 너무 혼잡해서’(49%)를 선택했습니다. 9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이 8시에서 9시에 집중되는 것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이어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36.2%), ‘집과 회사가 너무 멀어서’(7.4%), ‘빨리 출근하고 빨리 퇴근 하고 싶어서’(4.7%), ‘지금 출근시간에 만족해서 모르겠다’(2.7%)의 의견이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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