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도청 신도시 진입로 10월 개통

  • 동아일보

경북도는 예천 방면 도청 신도시 진입도로를 10월 개통한다. 예천군 오천리∼남본리 8.5km이며 4차로다. 현재 공정은 65%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중앙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국도 28, 34호선을 경유해 신도시에 갈 수 있다. 문경 상주 예천 방면 진출입이 편리해진다.

안동 방면 도청 신도시 진입도로(5km)는 지난해 9월 개통했다. 안동 풍산읍 괴정리 국도 34호선에서 신도시 제1행정타운을 거쳐 풍천읍 가곡리 지방도 916호선을 연결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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