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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해태제과 신규상장 반대”… 양화대교 고공농성, 올해만 세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4 11:08
2016년 5월 4일 11시 08분
입력
2016-05-04 08:38
2016년 5월 4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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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고공농성 해태제과 신규상장 반대 (사진=인스타그램 y.g_kitchen)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40대 남성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 4월에도 60대 김모씨가 두 차례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회사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 바 있다.
서울교통방송은 4일 오전 양화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향하는 중간지점 아치에 행인이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어 도로 1·2차로가 부분 통제되고, 남단부터 정체되고 있다며 이 곳을 우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모씨는 오전 6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화대교 양쪽 2개 차선을 막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김씨는 ‘해태제과 신규상장 반대’를 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제과 소액주주인 김 씨는 ‘구 해태제과 주주들 모임(해주모)’의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화대교 위에서 “금융감독원장은 해태제과식품 단독 상장 철회를 공개적으로 밝히라”며 “윤영달 해태제과 회장은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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