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플라톤, ‘M플라톤’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주니어플라톤의 중등 논술 프로그램인 ‘M플라톤’이 3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플라톤 회원을 대상으로 7월까지 5개월 간 진행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태성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 실전 입시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명문대 재학생 멘토링도 마련됐다.

유태성 소장은 입시전략 강의에서 학생이 가져온 자료를 분석해 △학습 로드맵 설계 △시기별 학습 계획 △포트폴리오 준비 △학교별 자소서 및 면접경향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매달 강의 후 주어지는 과제를 수행하고 명문대 재학생들이 직접 첨삭 및 피드백을 해주는 멘토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명문대 선배들의 생생한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등시기의 학습 방향을 수립한 뒤 자신의 진로도 탐색할 수 있다.

3월에는 △서울 동대문 구민회관(19일) △대전 동구 청소년 위캔센터(26일)에서, 4월에는 부산 동래구 동래문화회관(2일)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참관이 가능하다.
교과로 시작해 논술로 완성하는 중등 논술 프로그램 M플라톤은 학생 수행 평가와 서술형 평가부터 특목고 입시 및 대입 논술까지 대비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학생의 통합적인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과논술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