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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운영 정상화…윈드시어 특보 발효 中, 결항 우려 ‘여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2 11:51
2016년 2월 12일 11시 51분
입력
2016-02-12 11:33
2016년 2월 12일 11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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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제주공항 운영 정상화…윈드시어 특보 발효 中 결항 가능성 ‘여전’
강풍과 윈드시어(난기류)로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었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12일 오전 정상화했다. 다만, 윈드시어 특보가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되면서 일부 운항에 차질을 빚을 우려는 남아 있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12일 0시를 기점으로 강풍특보가 해제되면서 오전 6시55분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OZ8900편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빚어진 체류객 수송을 위해 임시편 총 12편(국내선 6편, 국제선 6편)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며, 정상 운항까지 합치면 이날 최대 500여 편이 운항될 전망이다.
한편 11일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함께 난기류 현상이 나타나 항공기 53편(출발 25편, 도착 28편)이 결항하고 18편이 회항했다. 140편은 지연운항했다.
관광객 등 수천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대부분의 승객들은 항공사 측 안내에 따라 근처 숙소 등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일부 승객들은 공항 여객대합실에서 밤을 지새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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