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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발주머니 추억 속으로?…서울시교육청, 신발장 설치 지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2-10 21:26
2016년 2월 10일 21시 26분
입력
2016-02-10 17:32
2016년 2월 10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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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등학생들이 신발주머니를 들고 등교하는 풍경은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이 등하굣길에 실내화가 든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초등학교에 학생용 신발장 설치 예산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신발장이 설치되지 않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100여 곳을 대상으로 학교 당 약 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원금은 각 학교가 신발장과 신발 털이기, 현관 매트 등을 설치하는데 사용된다.
‘초등학교 신발주머니 불편 해소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초등학생들은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학부모, 학생, 교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올해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앞으로 서울에서 초등학생들이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니는 일은 추억속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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