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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구속 기소…혐의 대부분 조희팔에 떠 넘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21:27
2016년 1월 4일 21시 27분
입력
2016-01-04 20:38
2016년 1월 4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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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뉴스 캡처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구속 기소…혐의 대부분 조희팔에 떠 넘겨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54)이 4일 구속 기소됐다.
이날 대구지검은 사기 등의 혐의로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을 구속 기소했다.
강태용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 씨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조희팔과 함께 의료기기 대여업 등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2만 여 명의 투자자에게 수 조 원을 받아 챙기고 회사자금 100억 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2008년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지난해 10월 중국 장쑤성에서 공안에 붙잡혔고 12월 대구지검으로 압송됐다. 경찰은 핵심 증거자료 등을 중국 공안 측에서 전혀 얻지 못했다.
강 씨는 자신이 조희팔의 최측근이라는 검찰의 추궁을 부인했으며, 혐의 대부분을 조희팔에게 떠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용에게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배임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공여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도 적용됐다.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기소. 사진=KBS 뉴스 캡처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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