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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사리손으로 ‘사랑’ 배달
동아일보
입력
2015-12-25 03:00
2015년 12월 25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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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 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백사마을 60여 가정에 1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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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봉사
#어린이
#백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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