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학가는 길]수능은 백분위, 의예·치의예는 표준점수 반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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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입학처장
이병인 입학처장
단국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총 2519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 영화, 연극(연출), 미술계열(8명)은 수능 성적을,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의예·치의예과는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1067명을 모집하는 죽전캠퍼스는 가군(246명), 나군(470명), 다군(324명)과 정원 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의 수시 미충원 인원과 특수교육대상자(27명) 등을 선발한다.

이 중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다른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국어·수학에서 B형을 선택하면 가산점 20%가 부여된다. 체육교육과는 수학A/B 또는 사회탐구/과학탐구 중 성적(가산점 포함)이 좋은 1개 영역을 반영한다. 경영학부는 가군(40명), 다군(45명)으로 분할 선발한다.

1452명을 뽑는 천안캠퍼스는 가군(334명), 나군(618명), 다군(496명)과 정원 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의 수시 미충원 인원과 4명의 농어촌전형(의예 1, 치의예 1, 간호학과 2)을 별도로 선발한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 B형 선택 시 20%의 가산점이 부여되고 의예과(다군 41명)·치의예과(나군 70명)는 과학Ⅱ 선택 시 5%의 가산점이 적용된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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