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강원/캠퍼스 소식]목원대 外

○…목원대 음악대는 4일 오후 7시 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연다. 공연은 관현악학부 윤승업 교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미혜,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박현준, 베이스 정록기 교수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또 목원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등 재학생과 동문 100여 명이 하모니를 연출한다.

○…청주대 김찬석 교수(광고홍보학과)가 한국PR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실행위원, 교육부 자체평가위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폭력 예방 교육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만8000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해 예방 교육 평가 점수가 높은 6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6개 우수 기관과 개인 유공자 13명을 선정했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최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대학 가족기업 최고경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관 개관식’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코리아텍 산학협력관은 산업체 요구에 맞는 기술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신축됐으며 대학 내 산학협력 관련 기구와 설비 등 인프라가 모여 있다.

○…가톨릭관동대는 환경공학과 동문회와 1기 동문들, 환경공학과 교수들이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천수 환경공학과 동문회장(82학번)은 “환경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동문을 대표해 대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문들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