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부터 추진한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을 비롯해 대구 근대골목투어, 읍성 상징거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사진) 등 조성 중이거나 마무리한 도시 재생을 연계해 환경 개선과 관광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근대 역사와 골목의 가치를 재발견하면서 도심에 한옥 게스트하우스(숙박시설)도 잇따라 들어섰다.
중구의 도시 재생은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006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도시 재생이 모범적인 지식 기반 행정 사례로 평가됐다. 도시재생 문화포럼을 운영하는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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