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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종’ 사회부 기자 조정석 “대본에 충실하는 것, 가장 중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0 15:54
2015년 10월 20일 15시 54분
입력
2015-10-20 15:53
2015년 10월 20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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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커플. 사진= 동아닷컴DB.
영화 ‘특종’의 주연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애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특종’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사회부 기자 허무혁을 연기한 조정석은 “대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관객들이 봤을 때, 그 캐릭터가 실제가 되어야 몰입감이 크다”고 피력했다.
조정석은 영화 ‘특종’의 예상흥행을 500만 관객으로 추정했다.
그는 자신의 ‘특종’에 대해서는 “영화 흥행도 특종이지만, 그녀를 만난 것도 특종”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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