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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 외압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1:21
2015년 10월 6일 11시 21분
입력
2015-10-06 11:19
2015년 10월 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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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지난 5일 밤 SBS ‘힐링캠프 500인’ 방송 후 주인공인 이승환 보다 그의 ‘프렌즈’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통편집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힐링캠프’는 가수 이승환 편으로 마련됐다. 이승환은 이른바 ‘강동모임’으로 불리는 ‘힐링캠프’ 진행자 김제동을 비롯해 류승완 영화감독, 강풀 웹툰작가, 주진우 기자 등 5명과 동참했다.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프렌즈로 방청석에 앉아 ‘강동모임’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곁에서 본 이승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화기애애한 방송 분위기 가운데 시청자들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이승환의 프렌즈로 나온 주진우 기자의 모습은 없었다.
주진우 기자는 전체 화면이나 다른 사람을 비추기 위해 지나가는 화면에만 보였다. 그의 말은 다른 인물이 화면에 등장한 채 목소리로만 나왔다.
방송 이후 ‘힐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를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승환은 방송 전 지난 3일 페이스북에 “강동 모임 모두가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웠단 말을 전합니다. 주진우가 편집 없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고 밝혔다.
방송 후 다시 이승환은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주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주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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