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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김군 사망 추정, 생사 여부 확인 안 돼… 과거 친동생에 “후회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1 09:35
2015년 10월 1일 09시 35분
입력
2015-10-01 09:34
2015년 10월 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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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김군 사망 추정’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던 김모군(18)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정보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군은 이전부터 거의 유일하게 소통했던 가족인 친동생에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종종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영어로 주고받은 내용에는 'regret'(후회한다)라는 단어가 포함돼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군은 올해 1월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내용의 쪽지와 페이스북 계정에 ‘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새 삶을 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남긴 뒤 아버지의 지인인 목사 홍모씨(45)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이후 터키에서 실종된 김군은 지난 2월 IS 부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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