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리기사 폭행 혐의 정운택,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엔…‘이럴수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8 16:03
2015년 8월 18일 16시 03분
입력
2015-08-18 15:17
2015년 8월 18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튜브 캡쳐화면
대리기사 폭행 혐의 정운택,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엔…‘이럴수가’
대리기사 폭행 혐의
대리기사와 폭행 사건에 휘말린 배우 정운택(40)의 사건 현장 동영상이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왔다.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정운택이 한 남성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정운택은 술에 취한 듯 대리기사로 보이는 남성에게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그의 옷을 잡아끌었다. 이후에도 정운택은 계속해서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
정운택은 이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리기사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정운택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서 대리기사 A 씨(46)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대리기사 A 씨는 정운택이 정강이를 걷어차 전치 2주 진단이 나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 씨는 당시 상황이 찍힌 동영상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운택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대리기사 여러 명이 ‘대가리 XX’(영화 ‘두사부일체’ 속 정운택의 캐릭터)라고 약을 올리며 무단 촬영을 하려 했다. 실랑이가 오갔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운택 측은 이어 “죗값은 달게 받겠지만 피해자 분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데 대해 용서를 구하고 응당 보상하려 했다. 그러나 A씨는 그가 연예인인 점을 악용해 언론 제보를 무기삼아 무리하게 큰 금액을 요구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대리기사 폭행 혐의. 사진=대리기사 폭행 혐의/영상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술에 취해 남편 살해한 50대 징역 13년…심신상실 불인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尹-李 빈손땐, 채상병 특검 내달 처리”… 국힘 “일방적 임시국회 소집, 협치파괴 폭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