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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인 8일도 폭염 계속… 내주 화요일부터 기온 내려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1:05
2015년 8월 7일 11시 05분
입력
2015-08-07 11:01
2015년 8월 7일 11시 01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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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 횡단보도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토요일인 8일은 절기상 입추(立秋)다.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것.
하지만 전국은 여전히 폭염으로 푹푹 찌고 있다. 당장 7일만해도 강원도 영동과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기온은 35℃안팎을 기록할 전망.
불볕더위는 언제쯤 누그러질까.
기상청에 따르면 더위는 주말을 고비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룬 뒤 다음 주 화요일(11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 특히 1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일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또 12일과 13일에는 충청이남지방과 강원도 영동지방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낮아질 전망.
한편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입추인 8월 8일 서울의 일평균 기온은 26.5℃, 일 최고기온은 30.6℃를 기록, 한여름(일평균 25℃ 이상, 일 최고기온 30℃이상)에 해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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