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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2층 주민이 1층 사는 母子 찌르고 도주 ‘아들 사망·어머니 중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7 17:39
2015년 7월 17일 17시 39분
입력
2015-07-17 17:35
2015년 7월 1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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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부천에서 이웃 주민 간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0시20분경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2층에 거주하는 A(49) 씨가 1층 주민 B(21) 씨와 그의 어머니 C(50) 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한밤중 비명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이 신고했고, 이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들인 B 씨는 사망하고 C 씨는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 주변 CCTV를 통해 윗집 주민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다.
A 씨는 귀가하는 모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를 당한 모자와 A 씨가 평소에도 가끔 다퉜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하고,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너무 무섭네요”,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뭐 때문에 다툼이 난 거지?”, “부천서 이웃 간 칼부림, 어머니라도 빨리 낫길 간절히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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