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햇표고 수확 한창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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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산지로 이름난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서 햇표고 수확이 한창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은 검은색 차광막을 설치한 서늘한 하우스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급수 계곡물로 키워 육질이 두껍고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2kg짜리 1상자에 4만 원에 출하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여 농가에서 700여 t을 수확했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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