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엽총 난사… 파출소장 등 4명 사망, 범인 자살

화성 엽총 참사

'경기 화성에서 엽총 난사 사망'

3일 만에 또 한번 엽총을 이용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자살은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단독주택에서 엽총 난사로 인해 4명이 모두 사망했다.

범인은 이 주택에서 엽총을 난사한 뒤 경찰과 대치상황을 벌였다.

신고자에 따르면 범인은 작은아버지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살한 뒤 자살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파출소장이 범인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