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현아 동생 조현민, 직원들에게 e메일 “모든 임직원 잘못이다”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0:26
2014년 12월 23일 10시 26분
입력
2014-12-23 10:26
2014년 12월 23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현민. 사진= 동아일보 DB
‘조현아 동생 조현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 조현민 전무가 최근 논란이 된 ‘땅콩리턴’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현아의 동생이기도 한 마케팅 부문 총괄 조현민 전무는 지난 17일 50여 명의 부서 직원들에게 ‘반성문’이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조현아 동생 조현민은 전무는 “회사의 잘못된 부분은 한 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은 아직도 미흡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는 점”이라며 “실수를 다시 반복 안하도록 이 꽉 깨물고 다짐하지만 다시 반성할 때도 많다. 특히 우리처럼 큰 조직은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조현민 전무는 “손해는 봐도 지금까지 전 진심이 항상 승부하는 것을 봤다. 과연 (마케팅 부문 총괄) 자격이 있냐 해도 할 말이 없다”며 “하지만 중요한 부서를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유없이 마케팅을 맡은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반성문’이라는 제목 그대로 본인부터 반성한다는 취지로 이메일을 보낸 것”이라며 “직원들이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기아 보급형 전기차, LG엔솔과 합작 배터리 장착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라인사태 국익훼손 엄정 대응, 反日 안돼”… 민주 “매국 정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고양이 밥주고 새우 잡아와” 부하 괴롭힌 가스기술공사 과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