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 10∼12일 벡스코주변 교통통제

  • 동아일보

한-아세안정상회의 행사기간
동백로터리∼센텀시티 홈플러스 전용도로 운용해 일반車 통행제한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11,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과 숙소가 몰려 있는 해운대 지역의 교통을 탄력적으로 관리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외국 정상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10∼12일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동백로터리∼해운대로∼센텀시티 홈플러스 간 2.4km 하위 2개차로(동부올림픽타운 쪽)는 전용로로 운용한다.

이 구간 중 차로가 좁아지는 올림픽교차로에서 동부올림픽타운 400m는 차로를 양방향 2개차로씩 적정하게 배분한다.

이 기간에 센텀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쪽에서 벡스코 방향과 올림픽교차로 이용 차량 중 우동램프, 승당로터리, 홈플러스 쪽에서 벡스코, 광안대교 방향 차량은 통제한다. 운촌로터리에서 동백로터리 방향 우회전과 베네시티삼거리에서 동백교차로 방향도 마찬가지.

벡스코 주변은 10∼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백섬 해안산책로는 11,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인의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같은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센텀시티 홈플러스∼해운대로∼동백로터리∼해운대온천로터리와 센텀시티로터리∼요트경기장∼동백로터리 구간에는 1.5t 이상 화물차의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10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12일까지 벡스코와 동백섬 주변도로로 운행하는 대중교통은 우회노선으로 운행한다. 해당 구간은 삼호가든교차로∼올림픽교차로, 승당교차로∼중동사거리 왕복 구간이다.

해당 시내버스는 38, 39, 100, 115-1, 139, 141(심야 포함), 200, 307, 1003번(심야 포함) 등 9개 노선이다. 마을버스 해운대구 2, 8, 10번 등 3개 노선과 공항리무진(미포오거리∼센텀시티교차로)도 우회노선으로 운행한다.

시는 해운대 우·중동 지역 시민들은 해운대로나 해운대해변로보다는 광안대로나 장산로를 경유해 대천램프를, 기장이나 울산지역은 반송로나 번영로, 정관산업로를 경유해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한-아세안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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