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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전남에서만 올해 4번 째 지진 발생
동아닷컴
입력
2014-12-08 11:29
2014년 12월 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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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전국적인 녹차 생산지 전남 보성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상청은 “오전 5시 28분 57초 보성군 동남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보성의 한 야산에서 감지됐으며 정확한 진앙은 위도 34.75도 경도 127.17도.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지진은 3.3의 규모로 인해 광주광역시를 포함, 고흥, 강진, 순천 등 주변 지역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소방본부는 “문의 전화가 수십통 왔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상청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라남도 지역에선 앞서 2월 광양시에서 규모 2.3, 7월 신안군 인근해역에서 규모 2.2, 8월 여수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이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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