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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가해자 ‘두 차례 정신병원 입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1:15
2014년 11월 12일 11시 15분
입력
2014-11-12 11:12
2014년 11월 1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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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출처= YTN 방송 갈무리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지난 11일 오후 4시경 경기도 부천 중동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이웃 여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자아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김모 씨(42)가 흉기 난동을 부려 최모 씨(39)와 최씨의 여동생(38)등 2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이날 김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린 뒤 집에서 나오던 최씨와 시비가 붙어 최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생도 함께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부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진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일산 모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공개됐다.
부천 경찰에 따르면 김 씨와 최 씨 자매 2명이 주차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김 씨의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 사건 경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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