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독립영화제 11월 6일 팡파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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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독립영화제가 11월 6일부터 닷새 동안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4회째로 저예산 독립영화와 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영화제다. 상영작품은 장편 7편, 단편 40편 등 47편. 경쟁 2개 부문과 비경쟁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막작은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의 제작 지원작 ‘돌 세 개’(박영완 감독) 등 단편 3편이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전주국제영화제 주요 코너인 ‘디지털 삼인삼색 2014’ 작품의 감독과 배우 특별초청전을 25, 26일 이틀간 연다.신연식 박정범 감독에 이어 ‘조류인간’의 배우 김정석, ‘산다’의 배우 박명훈이 나와 시네토크와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전북독립영화제#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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