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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풍웡, 필리핀 강타후 북상…‘한반도, 내일부터 영향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09:50
2014년 9월 22일 09시 50분
입력
2014-09-22 09:48
2014년 9월 22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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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제16호 태풍 풍웡’
제16호 태풍 풍웡이 한반도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의하면 22일 제 16호 태풍은 강풍방경이 250km로 강도 약으로 약화됐고 크기는 소형으로 축소돼 시속34km/h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태풍 풍웡이 22일 오전 9시경 대만 타이베이 북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거쳐 23일 중국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이후 서해상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한반도 상공에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23일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 30∼100㎜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간에는 돌풍을 동반한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태풍 풍윙은 타이완 남부에 300㎜ 안팎의 비를 뿌렸다. 지난 20일에는 필리핀을 강타해 50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태풍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불사조’를 의미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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