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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골로 돌아온 망향의 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29 03:00
2014년 8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4-08-29 03:00
2014년 8월 29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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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사할린에 노역을 위해 강제 징용됐다가 현지에서 사망한 한국인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28일 인천공항에서 유골 18구를 봉환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러시아 정부와 협의해 유골을 국내로 봉환했고, 29일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치한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유골
#사할린 강제 징용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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