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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21일 전국에 돌풍·천둥·번개 동반 폭우 예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20 09:54
2014년 8월 20일 09시 54분
입력
2014-08-20 09:29
2014년 8월 20일 09시 29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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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부터 21일 사이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축대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에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부지방 역시 이미 많은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돼 산사태 등 2차 피해에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제주 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는 낮에 남해안, 오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제외)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90%다.
목요일인 21일에는 서해 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강수 확률 60~90%)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북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전국(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는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50㎜이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많으면 200㎜ 이상의 비가 오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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